탱들이 결국 내세우는 마지막 종착역 주장은 "뭐같으면 나 없이 가던가" 잖아요?

 

근데 실제로 저런 상황이오면 제일 찌질하게 구는게 탱들입니다.

 

여태 와우 몇년동안 하면서 소위 키워라 불리우는제가 각종 직게를 수천 수만번 돌면서 봐온것이니 의심안하셔도 됩니다.

 

 

멀리 안갑니다. 리분때 보죠. 전탱들 방가때문에 to1자리였던거 다들 아실테고 그마저 딜전에게 뺏기던 추세인 십자군 하드가

 

막 풀렸을무렵 성기사게시판엔 일대 난리가 났었죠. 기사키우는분들은 알겁니다. 아주 별에 별 소리를 다하며 시비를 걸었드랬죠.ㅋ

 

"헌수 이거 너프 안하나" "니들이 영격 다다다닥을 아느냐" "탱은 전사가 해야된다." 등등 ㅋㅋ

 

 

죽게에도 마찬가지로 낙스시절 죽탱이 좋다니까 죽게에 한바탕 소란이 났었습니다.

 

"방패도 없는게 탱은 무슨" "그냥 종잇장처럼 찢어지는 탱커들인데 왜 좋다는지 모르겠네" 등등

 

 

지금 인벤 전게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플포 전게에선 지 맨탱 안시켜주면 아주 개 찌질이 근성을 발휘하며 ㅠㅠ 거렸고

 

그것에 동조하는 리플이 수십개가 달렸었던 곳입니다.

 

 

맨탱=전사 이것에 대해 다른 탱커들도 불만을 가지고 수개월간 싸우기도 했었지요.

 

 

지금 자기들은 추방당해도 즉시시전이니 불리할것없다고 so cool 한 모습을 보이는 그들이지만

 

이제 영던따위 가지도 않는 시절이 오면(일영은 돌겠지만) 다시 그들의 찌질근성은 나올겁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을 잘 기억해 두세요.

 

그때가면 아주 재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