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느냐 인정못하느냐의 차이죠

그 범위가 개인단위인지, 사회단위인지, 법적으로도 인정하는지에 관해서는 각각 사회의  특성이 있기때문에 함부로

동성애는 장애와 같다느니 비정상이라느니 말할수가 없습니다. 장애 혹은 비정상이라면 미국의 몇몇 주나 네덜란드등이

인정하진 않았겠지요?

앞서 ㄱㅇㄹ 씨가 왼손잡이 비유를 드시면서 사회가 할일이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고치는거고 그렇게 교육하는중이라고 하는데요.

80~90년대 즈음에나 그랬지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은 왼손잡이를 위해 공책을 세로로 돌려서 쓰도록 하기도 한다네요.

무튼 각설하고 동성애 관련 논란을 보자면 이 것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는것도 우습지만 그들이 타인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교정과 계도의 대상이 아닌

나와 다른 사람간의 차이를 인정하는게 교양교육을 받은 민주주의,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시민의 역할입니다.

동성애가 혐오스럽다는 것 자체가 실질적 피해라면 그렇게 비관용적인 사람을 보는것도 고역입니다

아주 답답해보이거든요. 실질적으로 동성애자들이 당신을 향해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킹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세에는 카톨릭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은 이교도로 몰려서 화형당해서 죽었죠..

마녀의 상당수가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서 사는 독신여성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독신, 종교의 자유 다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