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트르 바그라티온, 오챠코프는 1회 승리 시 30토큰씩 총 7번 클리어 가능하고,
미코얀은 1회 승리 시 15토큰씩 총 7번 클리어 가능합니다. 

이걸 매주 한 세트씩 총 4주간 클리어 가능하니 4주 동안 28회 클리어 가능한 거지요.

그러면 표트르 바그라티온, 오챠코프 임무는 30토큰 x 7번 x 4주 = 840개고
미코얀 임무는 15토큰 x 7번 x 4주 = 420토큰입니다.

즉 표트르 바그라티온 임무와 오챠코프 임무는 각각 11,300더블룬(표트르랑 오챠코프 기본가격)에 840토큰으로
1토큰에 13.5더블룬입니다. 미코얀은 번들에만 포함되어 있으니 계산하기 어렵고요.

랜덤 번들을 "전부" 까는 경우가 50,000더블룬에 2,200토큰이니 1토큰에 22더블룬 가량이죠.

표트르 바그라티온, 오챠코프 임무가 추가로 나온다는 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랜덤 번들을 "전부" 까는 것보다
표트르 바그라티온, 오챠코프 임무를 깨는 게 더 가성비가 좋습니다. 심지어 4주차 지령을 나오자마자 클리어해서
미코얀을 후딱 받아 버리면 미코얀 승리 임무 4주차를 클리어할 수 있을 테니 바그라티온이나 오챠코프 중
하나만 사면 300토큰(지령+출석) + 840토큰(바그라티온/오챠코프 임무) + 105토큰(미코얀 임무 4주차) = 1,245토큰으로
탈린 번들(1,200개 필요)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혹은 지령+출석으로 받는 상자 60개에서 토큰을 360개 이상 얻는다면
미코얀 임무 4주차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탈린 번들까지 구매가 가능하고요. 쇼르스를 다시 타지 않고도 페트로 트리를
올리고 싶으신 분이라면 함장 육성을 미리 하는 셈치고 표트르 바그라티온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수정된 의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