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편제를 보면

 

랭글리 1/1 (스톡 2편대, 업글 없음)

보그 1/1 > 2/0/1, 0/1/2 (스톡 2편대, 업글 3편대)

인디펜던스 1/1/1 > 2/0/1, 0/1/2 (스톡 3편대, 업글 3편대)

레인저 1/1/1 > 2/0/2, 0/1/3 (스톡 3편대, 업글 4편대)

렉싱턴 2/1/1 > 2/0/2, 0/1/3 (스톡 4편대, 업글 4편대)

에식스 2/1/1 > 3/0/2, 1/2/2 (스톡 4편대, 업글 5편대)

미드웨이 2/1/2/ > 3/0/2, 1/2/2 (스톡 5편대, 업글 5편대)

 

이런식으로 티어가 올라갈떄마다 스톡 한편대, 업글 한편대 순서대로 상승하는 구조였음

일항모랑 비교하면 슬프긴 하지만 쨌든 편대수가 늘어나는 데 규칙이란게 있었어요

 

근데 개편후 편제를 보면

 

랭글리 1/1/1 (스톡 3편대)

보그 1/1 > 2/0/1, 0/1/2 (스톡 2편대...? 업글 3편대)

인디펜던스 ~ 레인저는 그대로

렉싱턴 1/1/1 > 2/0/2, 0/1/3 (스톡 3편대, 업글 4편대로 전티어랑 똑같음)

에식스, 미드웨이는 (편대수합은) 그대로

...? 보그는 난데없이 전티어보다 스톡이 쓰레기가 되어버린데다가 인디펜던스 ~ 렉싱턴 무려 3티어동안 스톡편제가 그대로인 괴상한 상황이 발생 (보그 제외하면 4~8티어 동안 스톡이 똑같음 8티어 스톡이랑 4티어 스톡이 동급!)

덤으로 렉싱턴은 그냥 탑재량 많은 레인저가 됨... 이게 뭔 병신같은 상황이죠? 티어가 올라갔는데 함재기 성능만 조금 올라가고 전혀 달라진게 음슴 ㅎ 물론 다른 배들은 티어 올라가도 주포 문수가 그대로거나 감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항모는 편대수 = 성능인데..?

 

게다가 옆동네 일뽕은 히류>쇼카쿠 제외하면 티어 올라갈때마다 꼬박꼬박 한편대씩 먹여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