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www.xenics.co.kr) 에서 기계식키보드 라인업 3종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계식키보드 3총사 중 첫번쨰는 STORMX TITAN MARK VII 으로 게이밍키보드로 많은 인기를 얻은 TITAN 의 기계식 버전이다.

 

특히 MARK VII 은 국내에 최초로 출시 되는 자가 스위치 교환 방식의 기계식키보드이다.

 

기본적으로 청축 갈축 적축 흑축 1개씩 샘플로 제공하여 유저가 원하는 스위치를 사용해 볼수 있으며 옵션으로 별도 스위치를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펙으로는 하드웨어 방식의 RGB 풀컬러 LED를 지원하며 매크로 기능등 최강 스펙으로 무장되어 있다.

 

 


두번째 모델은 TESORO M9 SPECTRUM 으로 역시 국내 최초 LED 기계식키보드였던 TESORO M7 LED의 후속 모델이다.

 

자사의 고유 디자인으로 2년여 개발기간 끝에 출시 된 제품으로 RGB 풀컬러 LED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매크로를 동시에 지원하는 등 하드웨어면에서는 최고사양의 기계식키보드이다.

 

 


마지막으로 SCORPIUS M10TSFL 은 기존 M10TFL 의 RGB 풀컬러 LED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제닉스 제품 중 유일한 텐키리스 사이즈 기계식키보드이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 된다고 한다.


제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게이밍 시장이 과열되어 비슷한 제품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며 스위치 교환 방식의 기계식키보드를 시작으로 로우프로파일 스위치가 적용된 슬림한 기계식키보드와 하이브리드 스위치를 적용한 제품등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 : 제닉스(www.xenics.co.kr) 02-3667-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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