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레스트 내용물에 비해 아주 넓고 긴 상자에 담겨왔더군요.
어째서인지 봉인씰이 열려있었습니다.



상단 부분 까짐이 있네요. 손에 닿는 부분이 아닌게 그나마 다행인 듯 합니다.



제작 공정상 발생하는 건지 대각선으로 자세히 보면 작은 원들이 줄줄히 눌려져 있는 무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뒷면에도 마찬가지더군요.
다행히 실사용시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뒷면입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원들이 줄지어져있는 무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텐키리스 키보드 아래에 비치해둔 모습입니다.
베젤이 좀 넓은 텐키리스라 그런지 가로 길이가 약간 부족하네요.
하지만 실사용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몇가지 하자들이 눈에 띄었지만 구매가를 생각해보면 감수할만한 하자들이었습니다.
팜레스트가 있으면 더 편할지는 좀 더 써봐야 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