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 계약으로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한국과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한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한국의 대표 레이싱 게임으로써의 명성을 쌓으며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엔플루토는 먼저 올 2분기 중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의 4개 언어로 유럽 각 지역에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계약을 체결한 태국 퍼블리셔인 밸로프社의 김명수 대표는 “현재 태국에서 레이싱 게임이 서비스 중이나 <스키드러쉬>는 그래픽과 게임성에서 월등하므로 충분히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 퍼블리셔, 세븐원 인터미디어의 퍼블리싱 담당자는 “레이싱 게임은 유럽의 전통적인 인기 장르로, <스키드러쉬>는 차량 경주와 다양한 체이싱 미션과 퀘스트 등 풍부한 게임성으로 유럽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스키드러쉬>의 성공적인 유럽 서비스를 위해 유명 자동차 회사들과의 프로모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사, ㈜엔플루토는 올 상반기 다이나믹 액션 슈팅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