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루토는 자사가 직접 개발·서비스하는 레이싱RPG '스키드러쉬'의 독자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4월 5일, NHN에서 자사로 서비스를 이관하고 독자적인 서비스체제를 구축해 온 '스키드러쉬'는 첫 돌을 맞이해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 감사 이벤트를 한달 동안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에만 통용되는 ‘독립 1주년 기념주화’를 모아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보유 개수에 따라 피자, 케이크 그리고 도넛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기념주화 10개를 모은 모든 유저에게는 ‘독립 1주년 라이선스’를 특별 지급할 계획이다.

'스키드러쉬'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러쉬타임’도 확대 운영된다. ‘러쉬타임’은 많은 유저들이 함께 도시를 달리며 보스몬스터를 추격·제거하는 것으로 기존 5회에서 2회를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 캐시 충전 시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는 보너스 이벤트뿐 아니라, ‘F1 리얼매치’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특별 한정판 선물상자가 지급되어 경험치와 미토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엔플루토의 황경민 PD는 “스키드러쉬가 독자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유저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키드러쉬'의 독자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kidru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