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오늘(16일) 신규 용병 ‘쿠훌린’을 공개했다.

159번째 신규 용병 ‘쿠훌린’은 맞으면 빛의 가시가 돋아나는 ‘게볼그’를 던지고, 가시를 터트려 상대를 공격하는 일반용병이다.

‘쿠훌린’은 창으로 상대를 잡고 멀리 던지는 ‘쟈벨린’, 여러 개의 작은 창으로 나눠지는 창을 소환하는 ‘스플릿스피어’, 여러 개의 창을 발사하는 ‘스피어샤워’, 상대의 발을 걸고 창을 발사하는 ‘파이어링’ 등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진화 장비 ‘전자기타’를 추가하고, 개인본부, 칭호 시스템, 기차역 신규 맵 추가, 장비 봉인, 진영전 개편, 출석부 개편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특히, ‘전자기타’는 1차 진화를 통해 점프 착지 딜레이가 줄어들고, 범위가 상승한다. 궁극 진화를 하면 데미지와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16일)부터 30일(수)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윈터 코인(동)’을 제공하고, 광장에 등장하는 ‘핑크, 화이트, 블랙’의 광장곰과 ‘진격의 개발자K’를 공격하면 누적 데미지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더불어 16일(수)부터 23일(수)까지 매일 접속을 하면, 요일별로 각기 다른 칭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