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우콤]



30일 저녁 가수 겸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파니’가 개인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깜짝 생방송을 실시하여 네티즌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송은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투잼’(www.o2jam.com) 홍보대사로 발탁된 ‘이파니’가 유저들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방송은 30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반동안 진행되었다. ‘이파니’는 오투잼 게임 내 대기창에서 채팅과 함께 전화데이트를 실시. 유저들의 고민과 소원을 들어주는 등 옆집누나와 같은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MP3플레이어와 친필 사인CD를 나눠주기도 하였다.


사전공지 없이 실시되었음에도 불구. 총 2만명의 시청자와 동시접속자수 6천명을 기록하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급작스러운 ‘이파니’의 출현에 개인방송 ‘아프리카’의 시청자들과 ‘오투잼’ 유저들의 접속 폭주로 오투잼 게임 내 대기실이 한동안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8월부터 본격 가수 활동에 돌입하는 ‘이파니’는 오투잼 OST참여와 홍보대사로 병행 활동하며 네티즌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나우콤 정순권 PD는 “갑작스럽게 준비된 방송이였지만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투잼 유저가 반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오투잼 공식 홈페이지(www.o2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