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모]


음악 게임 전문 개발사 모모(대표 정순권, 이하 모모)는 자사가 개발하고 모비릭스(대표 임중수, 이하 모비릭스)가 서비스하는 <뮤직 & 비트(오투잼)>의 iOS 버젼이 공식 론칭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iOS 버젼 론칭과 함께 모모가 개발하는 오투잼 시리즈를 위한 유튜브 공식 채널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투잼' 시리즈는 2001년 PC온라인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 5천만명, 동남아 1천만명이 즐긴 서비스로 현재 유튜브에 “o2jam”이라는 명칭으로만 10만여개, 한글 '오투잼'외 '오투잼'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음원 제목의 영상만까지 포함하면 15만 여개가 넘고, 각 영상당 조회건수도 평균 1만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모모의 정순권 대표는 “게임 서비스에서 글로벌이 중요한 만큼, 페이스북을 비롯한 대형 플랫폼 내 마케팅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용자의 플레이화면 노출이 타 게임보다 더 필요한 오투잼 사용자들의 영상, 당사가 제작한 음원들의 상세 리뷰, 사용자간 대결 영상을 활용한 대회 개최 등으로 오투잼 시리즈에 대한 마케팅과 글로벌 운영을 강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모가 최근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는'뮤직 & 비트(오투잼)'은 글로벌 누적다운로드 200만을 넘었으며, 금번 iOS 론칭과 유튜브 채널 오픈을 통해서 글로벌 마케팅과 운영 강화를 한다는 전략이다.

오투잼 시리즈를 즐기는 사용자들은 contact@momocorp.co.kr 로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보내면, 자체 심사 후 오투잼 공식 채널에 등록되어 전 세계 리듬 액션 및 오투잼 팬층에게 소개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선정된 영상들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오투잼 게임 머니, 구글플레이 선불카드 등을 별도로 지급한다.

'뮤직 & 비트(오투잼)'은 현재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젼은 현재 심사 단계에 들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