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의 4번째 액트, '인연의 교차'의 배경과 스토리, 저널 아르카나가 공개됐다.

인연의 교차의 배경이 되는 지역은 안타리아 대륙의 동부와 서부 사이에 위치한 '사이럽스 경계'다. 미지의 생명체인 타임리퍼가 사이럽스 경계에서 대량으로 목격된 사건이 일어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크로노너츠들이 투입되게 된다.

사이럽스 경계에는 베르니 마을, 집시촌, 사이럽스 시티의 3가지 마을이 존재한다. 눈으로 덮혀있던 북빙원과 달리 넓은 평원과 항구가 존재한다. 시공 균열은 썬더둠 요새 외성, 수중도시 등 총 11개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큰 관심사인 저널 완성 전설 등급 아르카나는 '검귀, 크로우 팬드래건'으로 3코스트 수속성 장검 아르카나다. 고유 군진으로는 '오아의 무리'를 보유하고 있는데, 검귀라는 명칭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창세기전 3대 필살기 중 하나인 '설화난영참'이 연환기로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웅 등급 아르카나로는 2코스트 불속성 석궁 아르카나 '불사조의 계약자, 리오나 윌라드'와 3코스트 뇌속성 장검 아르카나 '블랙소드 용병왕, 알시온 블랙소드', 2코스트 불속성 마법봉 아르카나 '그라나다의 주인, 카림'이 위치해 있다.

인연의 교차는 5월 2주차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아바타와 아르카나의 최고 랭크가 25까지 확장된다. 또한 3주차에는 영웅 등급 이상시공과 어려움 난이도가 오픈되고, 4주차에는 전설 등급 이상시공과 함께 아르카나들의 재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기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