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위메이드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무협액션 MMORPG <창천2>(http://changchun2.wemade.com)가 오는 11일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일 새로운 탈것들을 공개했다.

방대한 삼국지 스토리에 황천 마왕과 요괴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선보이는 <창천2>는 그 시나리오만큼이나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백호, 해치 등 7종의 새로운 탈것이 추가된 총 13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탈것으로 등장하며, 각 동물들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속도, 방어 등 그 특징에 어울리는 효과를 발휘하며, 이용자의 플레이를 돕는다.

특히, 적토마와 해치 등 신물 외에도 당나귀, 거대한 산닭, 천년장수의 거북이 등 처음 선보이는 신비롭고 코믹한 탈것들은 수집의 재미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투 중간에도 그 형태와 몸짓으로 이용자들의 재밋거리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말 등의 기본 탈것을 제외한 멧돼지, 산닭 등은 사냥터의 몬스터로 등장해 포획 또는 퀘스트에 의한 보상으로 얻을 수 있어, 길들여 지지 않은 야생동물을 자신만의 탈것으로 만드는 쏠쏠한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위메이드 개발1본부 박정수 팀장은 “<창천2>는 화려한 액션과 대규모 전쟁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활용한 소소한 재미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준다.”며, “수준 높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게임 콘텐츠는 테스트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추후 다양한 동물들의 추가 및 색상이나 아이템 착용 등 커스터마이징 요소들도 함께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이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창천2> 공식 홈페이지(http://changchun2.wemad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창천2>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와 <창천온라인>을 개발한 무협명가 ‘위메이드’의 최신 작으로, 대규모 전장에서 선보이는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화려한 스킬로 이어지는 통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온라인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