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개발 슈팅 게임 ‘디젤(DIZZEL)’에서 5차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개념 모드 ‘보스전’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스전’은 보스를 보유한 진영과 일반병 진영간에 치열한 공반전을 그린 ‘디젤(DIZZEL)’의 5번째 신규 콘텐츠이다.

게임 룰은 최대 16명이 참여하는 팀데스매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한쪽 진영에 무한 체력과 강력한 파워, 빠른 스피드를 가진 보스가 등장한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 보스는 한쪽 진영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등장하게 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반대쪽 진영으로 넘어가게 된다.

보스로 선택 받은 플레이어는 선봉장이 되어 적군을 최대한 많이 제압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보스전’은 단판제로 진행되며, 목표 킬수에 도달하면 승리하게 된다.

‘보스전’의 백미는 보스를 보유한 진영이 파상공세를 펼치고, 반대진영이 이를 방어하는 양상을 반복해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디젤(DIZZEL)’만의 특징인 슈팅과 액션, 전략이 결합된 복합 전투를 느낄 수 있다.

‘보스전’과 함께 신규 라이플 총기 ACL Master와 신규 아이템 2종이 업데이트 되며, 게임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장신구 아이템과 시즌 한정판 아이템 4종이 출시된다. 아울러 네오위즈PC방에서 ‘디젤(DIZZEL)’을 즐기면 PC방 전용아이템 4종도 증정한다.

‘디젤(DIZZEL)’의 5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izzel.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