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가 5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테스트를 앞두고 이번 테스트에 등장하는 해방부대 진영 4개 직업의 특징을 공개했다.



두 번째 테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궁수는 직선적인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방어적인 측면보다는 공격적인 면이 크게 부각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사 속도와 관통 공격에 일가견이 있어 좁은 범위에 폭발적인 화력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넓은 공간에 펼쳐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전사는 칼과 방패를 들고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근접전을 펼치는 직업이다. 적의 공격을 직접 몸으로 받아내는 한편, 칼로 직접 적의 탄을 쪼개버리는 ‘탄 쪼개기’ 기술과 고함을 질러 전장의 사기를 북돋는 기술을 사용해 아군을 보호하고 적을 압도하는 역할을 한다.



성령사는 파티원을 보호하는 직업이며, 성령사 자신의 기본적인 방어력은 낮지만 대미지 자체를 아예 무위로 돌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보호 기술을 가지고 있다. 파티원을 회복시켜 줄 수도 있으며 퇴마술을 통해 언데드와 악마에 한해 큰 대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정령사는 체력은 매우 낮지만 다양한 방면의 공격 스킬을 소유하고 있는 공격의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다. 강력한 차지(모으기) 공격, 다양한 범위의 속성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적을 일거에 소탕해버리는 가공할 공격력이 정령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롤플레잉에 슈팅 게임의 재미를 더한 신감각 슈팅RPG 거울전쟁은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테스트의 테스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거울전쟁의 최신 정보는 거울전쟁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om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