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GNG]



지난 11월 25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윈드슬레이어S에 대한 테스터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재,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8시간 동안 테스트를 진행 중인 윈드슬레이어S의 자유게시판에는 하루에도 수백여 개의 글이 올라올 정도로 테스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서버 오픈 시간인 오후 2시에는 ‘빨리 서버를 열어달라’는 성화글이 몇 페이지에 걸쳐 작성될 정도.


특히 윈드슬레이어의 강점이었던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이 더욱 극대화된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클로즈베타 초기 서버 문제가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CBT임에도 불구하고, 버그의 빠른 수정과 대응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대부분의 테스터들은 게임 플레이에 대해 만족하면서도 서버 오픈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점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했다. 한 테스터는 자유게시판을 통해 “기존 윈드슬레이어보다 더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서인지 플레이 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다. CBT 기간 동안 문제점을 모두 고쳤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개발사인 하멜린 측은 “테스터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다, 다양한 피드백들을 반영하여 차후 테스트에서는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윈드슬레이어S의 CBT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앤게임 홈페이지(www.gamen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