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창천 온라인'이 ‘아시아소프트(회장 셔먼 탄)’사를 통한 비공개테스트(Closed-Beta Test)를 진행, 태국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선다.



‘3Kingdoms Warriors(3KWAR)’(http://3kwar.funbox.co.th/) 라는 현지 서비스 명으로 진행되는 비공개테스트는,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며, 태국 현지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의 자회사 ‘펀박스’ (http://www.funbox.co.th)를 통해 회원 가입 및 다운로드,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3월 1일 태국 현지 매체들과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을 초청,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과 시연을 가능케 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SNS ‘페이스북’ 내 계정을 오픈해, 이용자들과의 빠르고 밀착된 소통으로 테스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삼국지 국가별 밸런스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기술력의 최종 검증과 동시에, ▲게임 내 일정 레벨 달성 시, 영웅 별 갑주를 제공하는 ‘리워드 이벤트’와 호랑이 아이템을 증정하는 ‘백호 이벤트’도 진행해, 게임의 높은 완성도와 이용자 만족을 모두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아시아소프트 셔먼 탄 회장은 “태국 내 비공개 테스트 정보가 공개된 후 홈페이지와 ‘페이스 북’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큰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완벽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4월초 진행 예정인 공개서비스(OBT)와 상용서비스를 통해 시장 내 연착륙을 시켜나가겠다”고 다짐 했고,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일본, 대만 및 말레이시아, 싱가폴에 이어 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창천 온라인'이 동아시아 게이머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게임 컨텐츠를 넘어 아시아의 정서를 아우르는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천 온라인'의 동남아 6개국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아시아소프트’는 태국에 사업기반을 두고 '오디션', '서든어택', '열혈강호', '라그나로크' 등 국내 유수 게임을 서비스 중인 동남아 최대의 종합 게임 업체로, 이번 '창천 온라인' 런칭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