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빛소프트]

헬게이트의 부활을 선언하며 발표한 신규 버전, ‘헬게이트: 레저렉션(http://hg.hanbiton.com)’의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19일), 헬게이트: 레저렉션의 신규 테스트서버가 유저들의 호응을 얻으며 연일 모든 지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헬게이트의 신규가입자수는 17일 테스트 서버를 운영한 이후 기존 대비 30배, 동시접속자수가 10배 증가했다.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인해 기존 유저들을 잃을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이미 신규 테스트 서버에는 기존 유저들의 83%가 이전한 상태다.

헬게이트: 레저렉션은 신규 유저들을 위해 첫 시작지점인 훈련소의 튜토리얼을 강화해 초반에 유저들이 쉽게 적응하고 금새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 동안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던 해양박물관 지역을 보다 작고 동선이 짧은 간편한 맵으로 새롭게 구성해 환영 받고 있으며 매일 수시로 패치를 통해 게임을 수정하고 즉각적으로 응대하는 등 기존과 달라진 모습에도 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유저(토마토)는 “부분유료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옛 추억을 살리기 위해 돌아왔는데, 게임 내 사람도 많고 더 쾌적해져서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달라진 헬게이트의 모습에 호응을 보였다. 또 다른 유저(kcmcta)는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무료 게임 중 할 만한 게임이 생겼군!”이라며 헬게이트의 무료화 소식을 반겼다.

헬게이트: 레저렉션은 오는 12월 4일까지 테스트 이후 개선 작업을 거치고 오는 12월 8일 신규 서버를 정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새로워진 헬게이트의 패치노트와 테스트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 등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