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엠게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20대 이상의 성인 남자들에게 ‘무협’은 로망 그 자체다. 그리고 ‘열혈강호’는 그들에게 그 로망을 눈으로 볼 수 있게 실현시킨 작품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온라인게임 열혈강호는 어떠한가? 판타지 일색이었던 2004년대 초반의 한국 게임시장에 열혈강호는 ‘오리엔탈 판타지’의 대중화의 신호탄이 되었다.


남성들을 위한 ‘무협’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협’으로 한국은 물론 최대의 시장인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및 세계 9개국에 수출 되면서 명실공히 한류의 중심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른 지금. 이제 그 두 번째 거대한 이야기가 ‘열혈강호2’라는 이름으로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된다.



[▲ 열혈강호2 설정원화 이미지]






■ 열혈강호2 배경스토리


열혈강호2는 아직 끝나지 않은 연재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언젠가는 끝을 맺을 만화 열혈강호가 온라인게임으로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되살아 나는 것과 같다. 30년의 세월이 흘러서 만나게 될 열혈강호의 주인공 커플인 ‘한비광&담화린’은 결혼하여 평화로운 무림 세계를 이끌게 된다. 그러던 중 의문의 사건을 통해서 한비광과 그의 딸이 실종된다. ‘사파’가 남편과 딸을 숨겼다고 확신한 담화린은 그 분노를 참지 못하고 ‘천마신궁’을 침공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파의 ‘무장파’의 거센 공격으로 일통강호에는 실패하게 된다. 사파의 작은 문파였던 ‘무장파’에는 비밀스러운 수장 ‘흑독객’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기이한 무공을 펼치며 세력을 확장한다. 이런 정파와 사파의 혼란을 틈타 숨죽이고 있던 마교와 혈교, 화명교 등의 종교 단체들이 불안한 민심을 이용하여 그 교세를 넓히기 시작한다. 낭비할 힘이 없었던 정사파의 세력은 어쩔 수 없이 그 모습을 관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도탄에 빠진 무림은 서서히 혼란기에 접어들기 시작한다.



[▲ 열혈강호2 캐릭터 모음]






■ 열혈강호2 캐릭터(클래스) 소개


열혈강호2의 세계는 정파와 사파로 구분되어 캐릭터는 크게 5종의 클래스로 구성된다. 5종의 캐릭터는 남, 녀 각각 선택할 수 있어 총 20종의 캐릭터를 만나게 된다. 특히 열혈강호2 정파, 사파 뿐 아니라, 캐릭터 클래스에 따라서 의상 및 사용 무기가 차별화되어 있어 캐릭터를 개성 있게 육성 가능하다.
(지스타 및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3종의 클래스만 공개된다)


1) 이력치세(以力治世) 무사 : 힘으로서 세상을 다스린다(사용무기: 도, 검/ 역할: 공격, 방어)

월등한 체력과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 강력하고 위압감 있는 공격을 하는 클래스. 상대를 들어 올려 내리찍거나, 순간적으로 상대를 자신의 앞으로 끌어오거나, 쓰러져 있는 대상을 발로 차서 멀리 날려버리는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스킬이 강인하고 힘있는 느낌의 근거리 공격이 이루어진다.


[▲ 열혈강호2 무사 이미지]



2) 이의구세(以醫救世) 혈의 : 의술로서 세상을 구한다(사용 무기 : 선, 금/ 역할: 방어, 치유)

외유 내강 형의 클래스. 천부적인 내공을 바탕으로 상대를 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 클래스. 상처 입은 동료를 치료하거나 보호하는 보조형 클래스로서의 기본적인 능력도 뛰어나다. 대체로 내공을 사용한 공격을 펼친다. 내공을 사용하여 상대를 묶거나 공중으로 띄우기도 하며, 상태에서 강력한 바람과 물건을 날려 공격하기도 한다. 물론, 아군을 치료하는 스킬도 존재한다.


[▲ 열혈강호2 혈의 이미지]



3) 이오환세(以悟換世)사수 : 깨달음으로 세상을 바꾼다.(사용 무기: 활, 대궁/ 역할: 공격, 치유)

빠르고 날렵한 특징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전투를 이끌어 내는 클래스. 기본적으로 궁과 대궁을 사용하여 원거리 공격을 하는 클래스로서 한번에 여러 개의 화살을 사용한다든가, 공중에 높이 뛰어 올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상대에게 이상상태를 일으키는 내공을 담은 원거리 주술 공격도 한다.


[▲ 열혈강호2 사수 이미지]



4) 이술모세(以術謀世)술사 : 재주로서 세상을 도모한다(사용 무기: 장, 령/ 역할: 공격,치유)

영체를 통한 공격과 치유에 능한 클래스다. 적을 괴롭히는 소환술과 주술을 이용한 데미지가 큰 속성 공격을 지녔다. 귀견이나 뱀, 맹수를 부리던 술사들의 모습은 현재에 이르러 더욱 신비로운 무공과 술법들로 무장한다. 불과 바람, 번개를 일으키는 것은 물론, 토지신 등 자연에 깃든 영체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깨비를 불러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성취가 높은 술사들이 펼치는 주술 공격은 화룡, 현무와 같은 신수의 실현체가 되어 적을 향해 쇄도하며, 자신을 보조해줄 다수의 영체를 항상 주변에 머물게 할 수도 있다.


[▲ 열혈강호2 술사 이미지]



5) 이민환세(以敏換世)자객 : 날렵함으로 세상을 속인다(사용무기:소도, 륜/역할: 공격, 방어)

암습을 이용한 허를 찌르는 공격과 독극물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클래스이다. 날렵한 몸놀림과 독특한 비전술에 특화되어 쥐도 새도 모르게 적을 암살한다. 오로지 적을 향한 일념으로 내뿜는 무시무시한 살기는 적을 제압함에 있어 공격하면 할 수록 더욱 강하게 요동쳐, 지치지 않고 전력의 무공을 쏟아 붓게 하는 힘이 된다. 자객의 양손에서 빛나는 순간, 상대는 정신 없이 몰아쳐오는 공격에 방어하기 급급해질 것이고, 기척을 숨긴 자객이 마음을 먹는다면 누군가를 비명횡사 시키는 것도 힘든 일이 아닐지 모른다.


[▲ 열혈강호2 자객 이미지]



[▲ 캐릭터 무기]



6) 스토리가 있는 에피소드 캐릭터(NPC)와 특별한 만남

열혈강호2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열혈강호만의 무협 스타일’을 찾아 가는 것이다. 이는 자연스러운 스토리 텔링으로 이어지는데 한비광과 담화린은 이야기의 중심축이다.

홍균, 진풍백, 최상희, 진패운, 마천휘 등 원작 인물을 비롯해 차세대 인물로 냉철하게 변해버린 어머니 담화린의 행적을 쫓는 한무진(아들), 아버지 한비광의 행적을 찾아 모험에 나선 한수연(딸), 자칭 천마신군의 일곱 번째 제자 교천락, 진패운의 오른팔 마관진, 비현과 시휘의 말괄량이 외동딸 비사하, 천재적인 두뇌로 사건을 해결하는 양소학, 한무진을 사모하는 천운악의 딸 천은 등 많은 새로운 인물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들은 플레이 캐릭터(유저)를 돕는 NPC(보조캐릭터)로 수많은 에피소드와 임무(퀘스트)를 수행하도록 이끈다.



[▲ 에픽캐릭터 지현]



[▲ 에픽캐릭터 한무진]



[▲ 에픽캐릭터 한수연]



[▲ 에픽캐릭터 홍균]



[▲ 에픽캐릭터 흑독객]





■ 열혈강호2 주요 시스템 소개


멋스러운 8등신의 캐릭터와 배경으로 무장된 열혈강호2가 전작과 가장 다른 점이 그래픽 컨셉이다. 열혈강호2는 춤추는 듯한 중국 무협, 정형화되고 절도 있는 한국 무술이 아닌, 다소 거칠고 정립이 덜 된 듯한, 원작만화에 등장하는 ‘한비광’의 덜 다듬어진 듯한 무사가 비밀스러운 무공을 배워가면서 무림의 강자로 성장해가는 기쁨과 재미를 맛볼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준비되고 있는 ‘열혈강호2’의 주요 시스템을 알아보자.


1) ‘무공콤비네이션 시스템’

열혈강호2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원작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 캐릭터, 무공, 스킬, 아이템 등 기본 컨텐츠가 매우 풍부하다. 이중 무협 장르의 재미요소는 바로 ‘무공’인 만큼, 열혈강호2는 화려한 무공의 세계를 자랑한다. 지상에서 공중으로, 공중에서 지상으로 이어지는 ‘무공콤비네이션’으로 연계하여 공격하는 리얼타임 인터렉션 전투 시스템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 무공컬렉션: 스토리나 기연을 통해서 무공을 수집할 수 있다.
- 독문무공: 무공의 극의를 일깨우는 자만이 사용할 수 있다.
- 운기조식: 무공에 특화된 심법으로 정진하여 무공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


[▲ 낙영촌]



2) 입체적인 ‘경공 시스템’

이중에 가장 특화된 무공은 바로 ‘경공’이다. 총 15개의 모션이 더해져 컨트롤 타이밍에 따라서 무협영화, 드라마 주인공들의 모습처럼 나의 캐릭터가 활동한다. 이와 함께 △2단 점프 및 채공 질주를 통해 빠른 속도의 경공△슬라이딩이나 착지 시 바운드를 통해 현실감을 극대화 시킨 경공 △ 공중에서 일정시간 머무르는 체공 등 다채롭다.


3) 새로운 플레이 패턴을 구사할 수 있는 ‘협동(Unite Play) 시스템’

무림의 세계는 단 한 사람에 의해 지배될 수는 없는 법. 정파와 사파로 나눠진 열혈강호2 세계를 보다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경쟁자들과 때론 하나가 되어야 한다. 캐릭터는 △진법을 통해서 다양한 전술과 무공을 결합해 몬스터와 적진을 공격할 수 있다. △소수의 동행원의 협동으로 다수의 적을 교란시키는 진식 시스템 △캐릭터의 클래스와 상관없이 탱커, 딜러, 힐러의 모든 역할을 순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할 시프팅 시스템도 지원된다.


[▲ 무림맹]



4) 소규모에서 대규모 전투까지 ‘다양하게 디자인된 PVP시스템'

또한 온라인게임의 가장 핵심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전투는 대규모 전투에서 소규모 파티형 전투에 이르기까지 레벨링 된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구현 중이다. 같은 캐릭터끼리는 물론 같은 세력내에서의 이권 쟁취을 위한 전투가 진행되며, 대립되는 세력과의 대규모 전투에도 참여할 수 있다.

- 세력전: 정파, 사파 세력간의 피할 수 없는 대규모 전투로 소속된 세력에 대한 충성도가 필요하다.
- 필드 PVP: 일반적인 필드에서 적대 세력과 벌이는 전투로 보성과 명성을 위한 끊임 없는 분쟁이 있다.
- 마을 점령전: 마을 단위로 각각의 파벌들이 패권을 다투기 위한 세력 내 대립 전쟁을 펼쳐야 한다. 점령한 마을의 세금권 등 각종 특혜를 얻기 위한 동일 세력간의 내부 전쟁이다.
- 무투장: 지정된 장소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 진행되는 소규모 결투. 개인 또는 자신이 속한 그룹의 능력을 한껏 과시할 수 있다.
- 마검랑시스템: 무림 공적이 되어 추격전을 펼치는 협동 PVP다.
- 문파/파벌 혈첩: 적대적인 파벌/문파에 대해 전쟁을 신청하여 그 우위를 가리게 된다. 이권을 쟁취하기 위한 세력 내부 전쟁이다.


5) 캐릭터의 모든 행동이 기록되는 ‘공명도 시스템’

이외에도 게임 안에서 행동하는 모든 히스토리를 모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레벨, 랭킹화 하는 ‘공명도’ 시스템이 구축된다. 캐릭터 행위가 최초인지, 누적된 것 인지, 최종 인지에 따라서 업적이 포인트가 쌓이게 되며, 적극적인 대전 활동을 통해 명예가 올라간다. 이렇게 모아진 ‘공명도’는 캐릭터가 보다 강해질 수 있는 힘과 보상을 부여해준다. 세력과 문파 사이의 중간 단체인 ‘문파/파벌’ 활동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는 파벌 시스템도 재미요소가 될 것이다.


[▲ 송아원]



6) 그리고 방대한 무림 세계를 구현하는 기본 요소들

열혈강호2는 정파와 사파로 크게 진영이 나누어져 있으며, 중립 지역에서 정파와 사파의 본격적인 대전이 시작된다. 원작에서 중요한 사건이나, 지역들을 3D로 부활시킨 기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역마다의 특색과 사실감 있는 웅장한 배경 그래픽이 연출된다. 함께 각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무기 또한 디자인의 디테일함과 속성에 반하게 된다. 열혈강호2의 일통강호를 막기 위한 캐릭터들의 영원한 적수 몬스터들도 캐릭터 못지 않은 파워와 독특한 외형을 자랑한다.





지스타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는 체험판은 ‘열혈강호2’ 1차 비공개 테스트 버전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짧은 플레이 타임이라 할 지라도 열혈강호2만의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통해서 무협게임다운 에너지를 단번에 느끼게 될 것이다.

이번 지스타 버전은 폐허가 된 장백산 주변에 숨겨진 ‘검황’을 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유저는 간단한 튜토리얼을 수행한 후 ‘장백산’ 기슭에서부터 본격적인 무림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 1단계: 캐릭터 선택하기

지스타 버전에는 무사, 사수, 혈의 3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사수캐릭터는 남녀 모두 등장하고, 무사캐릭터는 남자, 혈의 캐릭터는 여자만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무사는 검/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사수는 ‘궁/대궁을, 혈의는 상대방의 기(氣)를 무공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특성이 있다. 레벨은 모두 20레벨로 맞추어져 있지만, 그 능력치와 의상은 최강급으로 무장시켰다.


☞ 2단계: 전투 마스터 하기

캐릭터가 필드에 들어서면 주변 지역을 한번 훑어 보고 NPC와 대화를 하며 전투와 경공을 마스터 하게 된다. 하늘에서 출현하는 보스몬스터와 대화를 하고 나면, 숨어져 있는 몬스터들이 캐릭터를 공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기본 전투를 익히게 된다.

필드에 캐릭터가 들어서면, 캐릭터 주변에 있는 대상을 자동으로 타겟팅 하게 된다. 이어 캐릭터가 이동하거나 방향을 전환하면, 캐릭터 위치에 최적화된 대상으로 자동 타겟이 변동된다. 이때 마우스 클릭으로 원하는 대상을 지정하면 자동 타겟 모드는 자동 해제된다. ESC 버튼을 누르면 타겟이 취소 되며, 캐릭터가 움직이면 다시 자동 타겟 모드가 활성화 된다.


☞ 3단계: 경공 마스터 하기

전투를 완료하면, 새로운 NPC와 대화를 한 후 ‘경공’을 익히게 된다. (다리 건너편을 이동하기 위해 경공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특히 경공은 “W”(전진이동)키를 빠르게 두 번 연타하면 대쉬하며 발동되기 시작한다. 대쉬상태에서 “Space Bar”(점프) 버튼을 누르면 기본 점프와 다른 도약 점프를 하게 된다. 도약이 정점에 다다랐을 때 다시 “Space Bar”(점프) 버튼을 누르면 공중에서 2차 대쉬를 하며, 한번 더 “Space Bar”(점프) 버튼을 누르면 서서히 허공답보를 하며 이동하게 된다. 어려워 보이지만 하나의 버튼 “Space Bar”만 이용하기 때문에 유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망자의 안식처]



☞ 4단계: 검성 연무단으로 이동하기

마스터 하면 검성 연무단으로 이동(워프)하게 된다. 유저는 장백산 기슭에 위치한 검성 연무단(던전) 곳곳에 숨어져 있는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경비 초소에 몬스터가 술통을 굴리며 캐릭터를 공격하는데, 반드시 잘 피해야 손상이 없다.


☞ 5단계: 대량의 몬스터를 제거하기

보스몬스터가 숨어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중앙에 밀집되어 있는 몬스터를 제거하거나 경공으로 피해가야 한다. 3~4마리 이상의 몬스터가 무리 지어서 캐릭터를 공격하기 때문에 조심조심 공격해야 한다. 열혈강호2는 기본 전투는 대상을 선택한 후 기본공격(R)과 보조공격(F)을 이용하여 전투를 이끌어 가기 시작한다. (R) 공격과 (F) 공격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투를 이끌어 가기에 매우 유용하다. 연계 공격 도중에 상황에 맞는 스킬을 사용하며 콤보를 늘리자. 몬스터들이 너무 오래 공격 당하다 보면 간혹 광포화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에는 몬스터도 공격위주로 전투 흐름을 바꾸게 되니 주의하며 적을 제압한다.


☞ 6단계: 던전 입장하기

검황의 비급이 숨겨져 있는 곳인 ‘검성 연무단’은 일반 몬스터와 보스몬스터가 숨겨져 있다. 검황과 그의 제자들이 수련을 하던 곳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느낌마저 드는 던전이다. 입장 후 바로 보스가 바로 등장하진 않는다. 먼저는 광신도, 인간형 몬스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거대 보스몬스터를 소환 할 수 있게 된다.


☞ 7단계: 던전의 보스몬스터 제거하기

이번 체험 버전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보스전’. 소환된 보스 몬스터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꼬리, 뿔 등이 잘려나가는 ‘파츠형’으로, 제거 되는 부위에 따라서 보스의 스킬 사용이 제한되거나, 특정 능력치가 하락하는 등 비정상의 상태로 점점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스가 쓰러지면 그 보상으로 <반묘석>이 주어지고 지스타 버전 체험이 최종 종료 된다.




[▲ 보스몬스터]



[▲ 천마귀성진의 흔적]



[▲ 천마신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