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엠게임 ]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에서 신규 지역 ‘흑무도’와 최고 등급의 아이템인 ‘기보 아이템’ 콘텐츠를 금일 4일(목)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흑무도는 휴화산이 위치한 거대한 섬으로 귀한 약초나 광물들이 많은 지역이다. 와곡 지역에 있는 포탈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흑무도에서만 자생하는 약초의 영향으로 한층 강화된 몬스터들이 출현한다.
흑무도에서는 기존 지정된 시간에만 입장 가능한 던전에서 얻을 수 있었던 상위 아이템의 획득 방식과 다르게 필드 사냥만으로도 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PvP(유저간 대전)에 유용한 물약의 재료가 되는 희귀 약초와 게임 내 최고 등급 아이템인 기보 아이템의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업데이트된 기보 아이템은 ‘열혈강호2’의 최고 등급 아이템으로, 공명도로 구매 가능한 속성석과 흑무도의 광물 및 몬스터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재료 아이템으로 흑무도에서 제작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다. 8갑자 이상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으며 보주의 장착 소켓과 아이템 강화 단계도 기존 아이템보다 증가했다.
‘열혈강호2’ 기획팀의 안현중 실장은 “신규 지역 흑무도는 기존 던전의 긴장감 넘치는 재미 요소와 희귀 아이템 획득의 기쁨을 필드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4가지 고유 속성을 갖는 기보 아이템은 자신만의 개성 넘치고 강력한 장비를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흑무도의 비공개 지역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2’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목)까지 협행(퀘스트) 완료 시 60공력(레벨)으로 점핑 하거나, 게임 내 최대 체력 회복 아이템인 흑무과를 지급받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같은 기간 채팅창에 ‘/흑무도’를 입력하면 추가 데미지와 속성 상승 버프를 받을 수 있고, 흑무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조각난 강화석’ 아이템을 모으면 13~15단계 전용 강화석인 신급 강화석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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