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텐센트코리아]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의 첫 한국 진출작인 웹게임 "춘추전국시대"의 CBT가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다.


중국 텐센트의 한국 지사인 텐센트 코리아(대표 켈리스 박)에서 정식 서비스 예정인 정통 전략 웹게임 "춘추전국시대"는 CBT 기간 동안 단 한번의 서버장애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춘추전국시대" 운영팀은 테스트가 진행되는 기간뿐만 아니라, 테스트가 끝난 후에도 적극적인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공지걸”과 “업뎃군”이라는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였고, 테스트 후에는 열정적으로 연맹활동을 이끈 연맹장 및 테스트 리포트를 작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대 군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저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대 군주 초청 간담회”가 바로 그것이다. “대 군주 초청 간담회”는 상위 연맹장 및 테스트 리포트를 작성한 군주들을 선정하여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테스터들의 참여에 감사하는 의미와 더불어 CBT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OBT때는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개발부터 운영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Q&A 세션을 포함하여, 유저 개개인을 위한 독특하고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지난 8월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소개를 위해 진행되었던 VIP 파티에 이어서 이번 간담회까지, 지속적으로 유저와 소통하려고 하는 "춘추전국시대"의 친근한 운영 스타일이 돋보인다.


춘추전국시대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팀 ‘아스텔리스’의 신상빈 팀장은 “입소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 ‘대 군주 초청 간담회’를 계기로 테스터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생각이다” 라고 전하며, “좋은 평가에 부응하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정식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CBT가 종료되었지만 OBT 전까지 홈페이지 내에서 ‘전국열전’과 ‘고사성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유게시판’과 ‘GM타운’을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추전국시대 홈페이지 (www.cc-war.com)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