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텐센트]



국내 최다 팔로워를 보유한 소설가 이외수가 웹게임 '춘추전국시대'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이외수는 최근 텐센트 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웹게임 '춘추전국시대'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오픈 일정에 맞춰 12월1일부터 지하철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가 배포된다.



이외수는 광고촬영 당시 사진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로 촬영 현장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개성 넘치는 분위기와 의상으로 팔로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게임모델이 되신건가요?” “너무 재미있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춘주전국시대'를 운영하는 텐센트 코리아 ‘아스텔리스팀’에 의하면, 차별화된 컨텐츠와 게임 매력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 한국 IT문화의 핵심인물인 이외수씨를 섭외했다고 한다. 이번 광고는 칼을 모티브로 삼아, '춘추전국시대'의 “전쟁의 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펜을 놓고 칼을 잡는’ 이외수의 광고 컨셉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될 전망이다.



이 웹게임은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의 첫 한국 진출 작으로, 중국에서 동시접속 80만을 기록하여 (2011년2분기 기준) 현재까지도 웹게임 부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1월 초 CBT가 성황리에 종료됨에 이어 12월 7일 OBT 진행 예정에 있다.



CBT기간 이후에도 유저간담회를 진행하며 끊이지 않는 소통을 이끌어 왔으며,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형 운영방침을 목표로 하고 있다. OBT 기간 중에는 ‘전국열전’과 ‘고사성어’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유저들에게는 ‘자유게시판’과 ‘GM타운’을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추전국시대 홈페이지 (www.cc-war.com)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