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의 웹RPG ‘신선도’에서 13일 ‘R53: 신선도의 대격변, 신법의 등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R53’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신법은 보유 중인 영웅에 습득한 신법을 장착하여 PVE 및 PVP전에서 추가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법을 더욱 강화하여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신법의 습득을 위해서는 새롭게 추가된 신선비경을 통해 퀘스트를 완료 후 습득하게 된다. 이렇게 습득한 신법은 역시 새롭게 추가된 신선유람을 통해 영기를 획득하여 보다 강화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새롭게 추가된 신선시스템은 기존의 천궁전투, 신물, 강화로를 대체하게 되며, 기존보다 간편화된 방법으로 옥패를 사용하여 보유중인 영웅을 신선화 혹은 강화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고 레벨 제한이 170으로 상승하며, 더 이상 옥패가 가방과 창고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보다 편리하게 게임 진행이 가능해졌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신법의 등장으로 전투 진행 시 보다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며, 흥미로운 결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신선도의 참 재미는 전투인 만큼 전투관련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재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선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