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 는 웹게임 포털사이트 ‘다게임’을 통해 리얼 성인 웹 MMORPG '폭풍성장' 의 신규서버 ‘포세이돈’을 21일 오픈한다. '폭풍성장'은 지난 7월 26일 정식 서비스 이후 유저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폭풍성장' 신규서버 ‘포세이돈’의 오픈 이벤트로 상위 1%에게 현금을 지급한다. 상위 랭킹 선착순 유저에게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등을 지급함에 따라 유저들의 참여율이 어느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폭풍성장'에서는 현금 이벤트와 같이 캐릭터 생성시 추첨을 통해 캐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은화를 지급하고 랭킹에 따라 레어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영지 쟁탈전에 참여하면 세력 강화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폭풍성장'에서는 상위레벨 도달까지 빠른 진행이 가능하며, 황제가 되어 3명의 황비를 거느리는 등 다양한 권력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속 킬수에 따라 추가 버프 효과를 얻는 연참시스템, PK수치에 따라 감옥에 감금되는 감옥시스템 등의 흥미를 끄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또한, '폭풍성장'은 지난 8일 본격 RvR 시스템 ‘수당쟁패전’과 다양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비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비즈네트웍스 박기범 대표는 “7월 26일 '폭풍성장'의 정식 서비스 이후 다게임을 통해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의 뜻을 밝혔으며, 신규서버의 이름(제우스, 포세이돈)과 같이 신들의 전쟁을 모티브로 게임운영을 진행하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폭풍성장'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게임 포털사이트 다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