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블랙픽


NHN블랙픽(대표 정우진)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홍재경 아나운서를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 및 독일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아우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디종의 권창훈 선수 등 해외파를 포함,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에 새롭게 '풋볼데이' 모델로 선정된 홍재경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국에서 주로 축구와 골프 아나운서를 맡고 있고, EPL 프리뷰쇼인 ‘축덕살롱’과 손흥민 선수를 조명하는 ‘스브스 흥신소’, ‘EPL 팔로워’까지 다양한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 축구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별도 제작된 ‘메이킹 필름’을 통해 홍재경 아나운서는 '풋볼데이' 모델 발탁에 대한 느낌과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뒷 이야기 그리고 좋아하는 선수와 감독 등을 언급했으며, 앞으로 '풋볼데이' 유저들과 보다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풋볼데이'는 신규 모델 소식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향후 서비스 계획에 대해 밝혔다. 먼저 기존의 라이브 플러스 카드 시스템을 변경하여 유저들의 부담을 줄였고, 친선 경기 보상을 상향 조정해 더 많은 재화를 획득 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에이스 카드’ 발매 주기의 간격을 줄여 게임의 몰입도를 증가시킬 계획이다.

또한 2월에는 겨울 이적 선수를 업데이트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대회를 개최, '풋볼데이' 유저들만의 놀이터를 추가하는 한편, 핵심 콘텐츠인 ‘팀 컬러’를 개편, 좀 더 다채로운 선수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2018 모델 홍재경 메이킹 필름’은 '풋볼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