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3'이 14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볼거리와 신작 게임들이 유저들에게 찾아오는 행사인만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꾸준히 방문하셔서 인산인해를 이룬 지스타 현장.

행사장 내부 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유저들을 위한 행사와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는 전 세계에 6대 밖에 없는 애플 컴퓨터 1세대가 전시되기도 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1'을 전시하는 부스를 차렸죠.

그 중에 눈에 띄는 부스가 있었으니, '다크폴'과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을 들고 참전한 엠게임의 부스입니다. 엠게임의 부스에는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을 체험해보고자 하는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항상 만원이었죠.


▲ 야외 부스를 마련한 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과 '다크폴'로 참전!


한때 '프린세스메이커 2'를 정말 재미있게 즐긴 유저이자 열혈 팬인 인벤 방송팀의 '니드'님. "여긴 꼭 방문해야겠습니다!"며 직접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을 만나러 달려갔는데, 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