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액토즈소프트]





(주)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대표 김강)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캐주얼 RPG ‘라테일’이 오는 12월 14일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규모의 파격적인 콘텐츠 리뉴얼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라테일 시즌2 리뉴얼 업데이트는 그 동안 누적되어 있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진행했다. 게임 전반에 걸쳐 많은 부분의 리뉴얼을 진행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누구나 라테일을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필드와 마을 레벨 디자인, 퀘스트와 퀘스트 보상 전면 수정, 튜토리얼 변경, 시나리오 퀘스트 변경, 전직 시기 변경, 스킬 및 직업 밸런스 변경, 해상도 추가, 다양한 편의 기능 추가 그리고 메모리 사용량 감소와 DB 구조 개선을 통한 플레이 환경 개선 등 많은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폭풍 업데이트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대규모 변화를 담고 있는 라테일 시즌2는 그 동안 서비스했던 동화풍의 여성스러운 라테일의 느낌과는 사뭇 비교된다.







그 동안 라테일이 특유의 파스텔 톤의 배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인해 여성성이 강조된 게임이라면, 그 동안 감춰졌던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성이 베일을 벗고 보다 남성적이고 액션성 넘치는 게임으로 거듭난다.


타 유사게임과 비교해도 탁월한 액션성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 라테일 시즌2는 특히 신규 직업을 통해 강렬한 느낌을 주고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라테일 시즌2는 남성적이고 강렬한 느낌이 물씬 나는 게임으로서 메이플스토리의 아성을 넘는 게임이 되고자 한다.





우선 신규 캐릭터 ‘소울 브레이커’를 추가했다. 다양한 전투 환경에 맞춰 자신의 소울을 바로 변경시켜가며 플레이하는 하이브리드 계열 소울 브레이커는 암흑 마법을 쓰는 캐릭터이다.


소울 브레이커는 기존의 전투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며, 근거리 전투에서부터 원거리 전투, 그리고 탱킹의 역할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역할 수행이 가능한 캐릭터이다. 전직을 거듭할수록 컨트롤 할 수 있는 소울의 개수는 증가하게 되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캐릭터 성장에 답답함을 느꼈던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소식이 있다.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레벨업 경험치가 조정되고 2차, 3차 전직 레벨이 하향 조정되며, 직업간 스킬 밸런싱 및 전반적인 스킬 리뉴얼과 신규 스킬이 대거 추가된다.


이로써 기존과 비교해 캐릭터 성장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져 한층 쉽고 스피드감 있는 레벨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며, 전직 레벨이 하향 조정되어 강력한 캐릭터를 만나는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특히, 그 동안 유저들의 숙원이었던 스킬 밸런싱에 대한 부분을 전면 수정하여 직업간 밸런싱을 맞추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외에도, 신규 및 기존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맵 동선 레벨 디자인 및 각종 편의기능을 전면 수정했다. 먼저, 신규 유저들을 위해 튜토리얼 시나리오 및 마을 동선을 재구성했다.


캐릭터의 성장을 고려한 사냥터를 재배치 하고 지형을 새롭게 설계하여 방대한 월드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레벨에 맞는 사냥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해상도를 1280*800까지 지원하여 확 트인 시야에서 시원시원한 액션감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유저들의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한 상점, 퀵슬롯, 인챈트, 강화 및 조합, 루팅 기능 등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