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쿠코리아(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전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빛의 역습(이하 월드 오브 다크니스)'가 금일(19일) 1.6버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한의 탑'과 '투기장 상점', '지옥등급 장비' 추가, 유저 편의를 위한 인터페이스 기능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먼저 '무한의 탑'은 80레벨 이상 유저들을 위한 고레벨 콘텐츠로, 총 200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던전이며 10층 단위로 던전을 돌파할 때마다 특별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170층부터는 신규 추가되는 최고 등급 장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자동 소탕과 빠른 소탕을 이용한 반복 파밍이 가능하다.

또한, 100레벨 신화 등급 도면과 암흑 정석을 합성하여 획득 가능한 지옥등급 장비가 추가되며, PvP 콘텐츠인 '투기장'에서 획득 가능한 명예치를 이용하여 지옥등급의 무기와 장신구 등 고급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투기장 전용 상점'이 추가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메인화면 인터페이스 및 각 기능 개선도 함께 이루어진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아이콘을 접을 수 있는 기능을 상단 아이콘에도 적용하여 모든 기능 아이콘 숨김이 가능해지며, 아이템 거래 시 채팅창에 아이템을 링크하여 타 유저에게 보여주고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안내 문구 추가 등의 업데이트로 유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전 마켓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극대화된 액션과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을 장점으로 폭넓은 유저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레쿠코리아 정호영 대표는 "월드 오브 다크니스가 이용자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월 중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이용자분들께서 아낌없이 조언해주신 부분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더욱 강력해질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 오브 다크니스' 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