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에서 이달 런칭 예정인 웹 RPG ‘성세삼국’이 총 5개의 채널사와 동시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세삼국’은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 된 웹 RPG로, 개인간 PK 전투와 함께 수 많은 인원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투에 중점을 둔 게임이다. 게임의 세계관, 지도, 시나리오, 퀘스트 및 이벤트 등 대부분의 게임 내 모든 시스템을 삼국시대의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높은 몰입감을 자랑하며, 원작 중국 ‘성세삼국’은 230개 이상의 플랫폼과 30만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인기 웹게임으로도 알려져 있다.

‘성세삼국’은 오는 7월 21일 12시부터 다음 게임, 한게임, 네오위즈게임즈, 온게이트 총 4개의 채널사와 동시 CBT를 진행하고, 7월 중 네이버 게임을 포함하여 총 5개의 채널사와 정식 서비스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세삼국’의 게임 정보 및 일정 관련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