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NZIN Corp. 대표 남궁훈)이 이달 출시한 2종의 모바일 게임들이 연달아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엔진은 이달 1일 자사의 첫 모바일게임 '프렌즈 맞고 for Kakao'을 출시해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고 보름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어서 지난 15일 출시한 두 번째 작품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 역시 최고의 그래픽과 조작감,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으로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일주일 만에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 구글플레이 인기 앱 전체 1위 및 신규 인기 1위를 휩쓸고 있다.

이시우 엔진 사업본부장은 “가장 먼저 이용자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엔진의 게임을 즐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고 다짐하며 “'슈퍼스타 테니스'는 신생 인디개발사의 작품도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게임 산업 전반에 큰 의미가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엔진은 '슈퍼스타 테니스' 게임 이용자 전원에게 움직이는 ‘레바’ 카카오 이모티콘을 게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안드로이드 OS에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게임 이벤트 소식과 각종 정보는 엔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