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상반기 대작 모바일 3D ARPG(액션역할수행게임)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2차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3월말 진행한 1차 CBT에서 수집된 이용자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부 개선된 사항을 적용하고 최종적으로 게임성을 검증하는 등 서비스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2차 CBT는 4월 20일(목)부터 25일(화)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룽투코리아의 모바일 신작 '아이테르'는 ‘완벽한 3D 비주얼과 방대한 세계관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게임'으로 동서양을 대표하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3D 고품질의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인 액션 RPG의 묘미와 SLG 모드(Simulation Game, 시뮬레이션게임), 디펜스 게임 방식의 UGC모드(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등을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아이테르' 2차 CBT는 1차 CBT에 참여했던 이용자들도 중복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테스트 참여 후 설문조사 참여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고, 25레벨 이상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의 실시간 콘텐츠 '최강자전'에 참여한 유저에게 랭킹에 따라 최대 1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 됐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지난 1차 CBT에서 이용자들에게 받은 의견을 수렴해 자동전투 시스템과 타격감 강화 등 콘텐츠 개선이 이뤄졌다”며, “이용자의 편의성도 대폭 개선해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였으니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측은 2차 CBT와 함께 <아이테르>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검객 ‘타키’, 탱커 ‘서보’, 마에스트로 ‘리히터’ 등 3종의 리드미컬한 타격감을 느껴볼 수 있다.

게임 및 CBT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