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 터치


3D 대전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시리즈 최신작이 조만간 찾아올 예정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6'는 최신 엔진을 활용하여 기존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층 더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페이셜 애니메이션, 피부 및 땀의 질감 등 사실적인 표현이 게임의 매력을 끌어올린다.

또한, 스테이지 연출이 한층 진화되어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폭발벽, 벼랑 낙하에 더해 '럼블 데인저', '매스 디스트럭션' 그리고 '거대 생물' 등의 박력 넘치는 신규 연출이 등장한다.

아울러 '데드 오어 얼라이브6'에는 카스미, 아야네, 하야부사 등 익숙한 캐릭터 뿐만 아니라 디에고 등의 새로운 캐릭터도 참전한다. 디지털 터치 측은 금일(31일) '크리스티' 캐릭터의 참전 역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이와 관련 신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데드 오어 얼라이브6'는 2019년 2월 15일 PS4, XBOX ONE, 스팀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64,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