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모 : 니시노 플라워(선행, 선입) 타이키 셔틀(선행, 선입)
내리막 달인 인자를 조부모로 설정하면 금상첨화

2회차 레오배는 단거리 1,200m/나카야마 즉,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를 배경으로 하는 챔피언스 미팅입니다.

이번 대회 주요 부모인자는 주자로도 티어급 활약이 기대되는 니시노 플라워, 타이키 셔틀이기에 시간 단축을 위해 인자작과 고점작을 동시에 병행하며 진행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고점작의 경우 SSR 사쿠라 바쿠신 오(이하 '근박신')를 보유하고 있다면, SSR 옥좌에 모인자들(이하 '옥좌') 픽업 이후에 진행하길 추천합니다.

근박신을 고정 대여해야 하는 경우엔 니시노 인자작이 끝나는 대로 타이키 셔틀의 고점작으로 넘어가 인자작을 병행하길 추천합니다.

성능상으로 단거리보다는 잔디 계승이 좀 더 효과적이지만, 티어급 활약이 기대되는 오구리 캡을 위해 단거리 인자 10성 확보를 목표로 인자작을 진행해야 합니다.

▣ 레오배 레이스 조건

- 레이스장 : 나카야마 (나카야마 경기장○ 유효)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1,200m (단거리)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우회전 (시계(우) 방향○ 유효)
- 계절 : 여름 (여름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맑음 (맑은 날 ○ 유효)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유효)



추천 부모 인자
- 선행/선입 : 니시노 플라워, 타이키 셔틀

이번 대회에선 도주 주자가 약세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선행/선입 주자만 출주하거나 극단적으로 9선행 출주가 대세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여타 대회와 달리 주자 겸 인자 부분에서 필요한 니시노 플라워/타이키 셔틀 육성만 진행해도 인자작의 준비는 끝이 납니다.

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먼저 타이키 셔틀 전용 니시노 플라워 부모작을 진행한 뒤 타이키 셔틀의 고점작을 통해 인자까지 얻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이후 타이키 셔틀까지 완성되었다면, 다시 니시노 플라워 고점작을 진행한 뒤 완성되었다면 확보된 두 인자를 활용해 오구리 캡 육성으로 넘어가길 추천합니다.

타이키 셔틀의 경우 더트 레이스 출주가 가능해 따로 중거리 인자가 필요 없지만, 니시노 플라워의 고점작 시 기존에 보유한 중거리 7성 인자를 부모로 채용해 단/마/중 로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육성하길 추천합니다.

▲ 이번 부모 인자는 딱 이 둘만 진행하면 만사 오케이


▣ 레오배 인자작 진행 단계

1. 보유한 단거리/잔디 인자를 활용해 먼저 타이키용 니시노 인자작 진행
2. 이후 타이키 셔틀의 고점작과 동시에 인자까지 확보(육성 포기 자제)
3. 2단계에서 제작한 타이키 인자와 중거리 7성 인자를 채용해 니시노 고점작 진행
4. 타이키와 니시노 고점 및 인자작을 통해 얻은 인자로 오구리 캡, 웨딩 그루브, 웨딩 카렌 등 육성

※ 청인자는 파워/지능 추천


추천 덱 편성
- 필수 서포트 : SSR 사쿠라 바쿠신 오
- 단거리 직선/코너○와 의기충천을 보유한 근박신은 반드시 채용
- 근박신을 보유했다면 고점작은 옥좌 출시 이후로 진행 추천


이번 대회는 고점작과 인자작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따로 덱 편성을 준비할 필요는 없이 일반적인 스근지/근지 덱 편성으로 인자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옥좌 출시 이후에는 서포트 및 보유 인자에 따라 덱 편성을 1311(옥좌) 혹은 411(옥좌) 덱 편성을 추천합니다.

거리가 짧아 포지셔닝에 도움이 되는 지능 스탯이 의존도가 높은 단거리 대회인 만큼 지능 인자도 3~6성 정도 챙겨두면 안정적으로 지능 1,200을 달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이번 인자작은 고점작까지 겸비하기에 반드시 근박신을 채용해야 합니다.


▲ 옥좌 출시 이후에는 1311 혹은 411의 덱 편성을 추천합니다.


▲ 질 좋은 인자작에 좀 더 집중 하고 싶다면, 시킹 더 펄 혹은 안심자와를 채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