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캣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ZEP’(공동대표 김원배, 김상엽)은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진행하는 코딩 마라톤 '스파르톤'이 ZEP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스파르톤은 17일 밤 11시에 시작, 18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되는 밤샘 코딩 마라톤이다. 제3회 스파르톤은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ZEP이 가진 ‘앱 설치 없이 최대 5만 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는 대규모 수용 능력’과 ‘모바일, 태블릿, PC를 넘나들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장점으로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라는 평가에서다.

이번 스파르톤의 참가자 규모는 700명으로, 당초 500명을 모집했으나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접수가 마감되어 추가로 200명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700명의 참가자는 스파르톤을 통해 코딩 강의 완주는 물론 메타버스 이벤트 참여라는 신선한 경험을 얻어갈 예정이다.

스파르톤이 진행되는 동안 학습관리 매니저들은 ZEP의 영상/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문의에 응대하며 ‘즉문즉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행사 진행 간 ZEP이 제공하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활용한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코딩 마라톤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ZEP 김상엽 공동대표는 "스파르톤 진행을 위해 스파르타코딩클럽에 행사 진행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ZEP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셋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협업하고 있다"라며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할 것이라 여겨지던 다양한 이벤트를 메타버스 ZEP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