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대원미디어-신에이 동화,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김수진 기자 (Eonn@inven.co.kr)
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신에이 동화 주식회사(이하 신에이 동화, 대표이사 사장 우메자와 미치히꼬)와 함께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에 대한 공동 제작 및 투자에 나선다.
대원미디어는 글로벌 인기 IP인 ‘도라에몽’과 ‘짱구는 못말려’ 등을 제작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강자 신에이 동화와 ‘무직타이거’에 대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투자를 확정했다.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은 숏폼 형태로 1분 분량의 영상 30화로 제작될 예정으로, 내년 한국과 일본 동시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통해 기존 주요 팬층인 MZ세대뿐만 아니라 어린 세대에서부터 중·장년 세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 캐릭터로 발돋움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을 발판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중장기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직타이거는 대원미디어와 스튜디오 무직이 공동원작자로 있는 IP다. 이미 국내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널리 사랑을 받았으며, 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최근에는 일본 시장에서도 다수의 상품화 계약을 따낸 바 있다.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신에이 동화 주식회사(이하 신에이 동화, 대표이사 사장 우메자와 미치히꼬)와 함께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에 대한 공동 제작 및 투자에 나선다.
대원미디어는 글로벌 인기 IP인 ‘도라에몽’과 ‘짱구는 못말려’ 등을 제작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강자 신에이 동화와 ‘무직타이거’에 대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투자를 확정했다.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은 숏폼 형태로 1분 분량의 영상 30화로 제작될 예정으로, 내년 한국과 일본 동시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통해 기존 주요 팬층인 MZ세대뿐만 아니라 어린 세대에서부터 중·장년 세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 캐릭터로 발돋움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을 발판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중장기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직타이거는 대원미디어와 스튜디오 무직이 공동원작자로 있는 IP다. 이미 국내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널리 사랑을 받았으며, 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최근에는 일본 시장에서도 다수의 상품화 계약을 따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