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6개의 서버를 시작으로 오픈베타를 시작한 YS온라인이 오픈 일주일만에 4개의 서버를 추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현재 YS 온라인은 오픈 첫날 혼잡 서버가 1~2개에 불과했던 상황에서 주말을 지나고 평일에도 혼잡 서버가 4~6 개로 늘어난 상황.


YS 라는 유명 브랜드를 잇는 게임이나 실제적으로는 기존의 한국 MMORPG 와 유사한 패턴을 보여 초기에 성공 가능성에 대한 회의와 게임 매니아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었지만, 오픈 베타 시작 이후 첫 주말을 지나면서 이런 우려를 떨쳐내고 접속자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 관계자들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게임의 성수기이자 하반기 기대작들인 아이온과 헬게이트 런던의 클로즈 테스트를 앞둔 여름에 YS 온라인이 보여주는 안정적 증가세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평가하고 있다.




YS온라인내 경제 또한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YS온라인은 HP 회복약을 먹고 묵묵히 몬스터만 공격하는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몬스터를 사냥할때마다 추가되는 AP포인트를 꾸준히 쌓고, 이 AP포인트를 활용하여, 자신의 직업을 불문하고 자신의 버프, HP상승, 광역 공격으로 무한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파티는 "함께 모여 사냥을 한다" 라는 프리 파티 개념으로 일반 온라인에서 흔히 보아왔던 5 ~ 6명의 소수 정예 중심의 파티 개념을 벗어나 YS온라인의 10여명이 각자 직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편히 사냥하도록 배려하여, 기존의 파티플레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솔로잉유저들도 쉽게 파티 플레이에 익숙해져 그 재미를 더했다.




[ 파티했다고 같이 사냥할 필요는 없다? 프리파티!]



YS 온라인은 최근 오픈 베타 초반기 접속자 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서버의 안정성 및 운영 부분에서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곧이어 상당한 규모의 업데이트인 PVP와 길드 단위의 던전 격파 시스템인 수호 배틀 시스템 등이 준비되고 있어 향후의 전망도 밝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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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상 기자 (Hector@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