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OGN



CJ ENM 게임채널 OGN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LCK 섬머 스플릿 결승전은 전통의 명가 kt 롤스터와 승강전을 통과해 결승까지 진출한 파란의 주인공 그리핀이 격돌한다. 두 팀은 5판 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중계는 OGN 대표 중계진인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이현우 해설이 맡았고 단군 김의중과 빛돌 하광석이 게임 내용 및 시청자 반응 등을 소개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인기를 누린 단돌한 포인트도 경기 사이마다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결승전 현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서머 시즌 동안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작성한 치어풀 중 선정된 우수 치어풀 60점을 전시하는 '치어풀 명예의 전당',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된다. 승부 예측 이벤트 결과는 결승전 생중계에 바로 반영되며 참여해준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한다.

또한,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있다. 롤 OGN 페이스북에서는 ‘제닉스와 함께하는 단돌한 인터뷰 이벤트’와 ‘결승전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제닉스에서 제공하는 LCK 한정판 게이밍 의자를 받을 수 있다.

OGN이 중계하는 LCK 서머 스필릿 결승전은 9월 8일 저녁 5시부터 TV 채널 및 온라인 플랫폼 티빙 (TVING), 네이버TV, 아프리카TV, 트위치TV 등을 통해 방송된다. 결승전 방송 관련 정보 및 부가 프로그램 정보, 이벤트 등은 OGN LCK 홈페이지롤 OGN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