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15일 오후 6시,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팀전 결승전이 무관중으로 진행됐습니다. 2019년 이후 세 시즌만에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다시 우승컵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요.

문호준 감독을 필두로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 갱신을 앞두고 있는 샌드박스 게이밍과 2019년 이후 다시 정상 자리에 올라서기 직전인 샌드박스 게이밍! 그 대결은 1라운드 스피드전, 2라운드 아이템전 역시 샌드박스 게이밍이 승리를 가져가며 결국 2:0 완승을 거두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세 시즌만에 다시 만난 두 팀, 결과는 그 때 그대로! '2021 카트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이번주도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카트 리그

▲ 팀전 트로피는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 오늘 경기에 나서는 결승전 개근상 한화생명e스포츠와

▲ 세 시즌만에 결승전에 돌아온 샌드박스 게이밍

▲ 인터뷰에서 만난 선수들의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 경기 시작 전, 너무 예쁜(사심) 최시은 아나운서의 경기 룰을 듣고

▲ 유영혁 선수 헌정 바디 소개 영상을 시청합니다.

▲ 긴장되는 문호준 감독의 모습과 함께 경기 시작!

▲ 1, 2경기 모두 기세 좋게 나아가는 샌드박스 게이밍

▲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도 집중해봅니다.



▲ 그러나 결국 2:0으로 완승을 거둔 샌드박스 게이밍

▲ 벅찬 표정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립니다.


▲ 감동의 눈물과 함께 카트 리그 시즌1은 끝이 납니다. 시즌 2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