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예비 엔트리 명단이 공개됐다.

대만e스포츠협회(CTESA)는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예비 명단을 공개했다. 총 14명의 선수가 선발되었으며 2019년 FPX의 우승을 지휘했던 'Warhorse'가 감독직을 맡는다.

예비 선수 14인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TOP: 'Azhi', 'Driver', 'Hanabi', 'Likai', 'Rest'
JGL: 'Junjia', 'Karsa'
MID: 'FoFo', 'Maple', 'Ubao'
BOT: 'Betty', 'Doggo'
SUP: 'SwordArt', 'Woody'

외신은 대만의 LoL 종목 정식 엔트리는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이며 선수들은 6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사전 행사에서 참가하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