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을 보내는 방법이라면 프로리그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죠.

선수들의 기량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면서 경기를 보는 팬들의 눈도 점점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프로리그 사진 촬영을 하는 도중 40대즈음 되어 보이시는 분들도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하면서 잠시 들렀다가 재미있게 경기를 보고 가시기도 하고, 외국 팬들도 용산을 찾아 팀 리그만의 재미를 만끽하고 돌아가기도 합니다.

오늘 돌발포토에서는 1위를 지킨 웅진 스타즈와 4위를 탈환한 CJ엔투스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 오늘 승리로 1위를 수성한 웅진 스타즈 선수들! 경기 끝나면 본래 나이대로 돌아가네요. ]


[ ▲ 오늘 승리를 결정지은 이재호 선수 ]


[ ▲ 오늘 선봉에 서서 상대 에에스 이신형을 쓰러뜨린 송광호 선수 ]


[ ▲ 팀의 대표 프로토스 '크로스매치'의 남자, 웅진 김유진 선수입니다 ]


[ ▲ 웅진 저그 듀오 김명운 선수, 김민철 선수와 팀의 승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


[ ▲ 프로리그에 오면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는 팬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 ▲ 사진 촬영에 집중하는 한 여성 팬 ]


[ ▲ 선수들의 경기력에 놀라는 외국 팬입니다 ]


[ ▲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둔 CJ 엔투스 ]


[ ▲ 팀의 승리를 책임진 신동원, 김준호, 김정우 선수 ]


[ ▲ 오늘 정명훈 선수와 1시간에 가까운 혈투 끝에 승리! ]


[ ▲ 지난 올킬 이후로 실력이 급상승한 신동원 선수도 오늘 1승 ]


[ ▲ 목이 말랐는지 인터뷰 시작 전에 물을 찾던 김준호 선수 ]


[ ▲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