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대표 장옥영)는 자사가 10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정통 판타지 MORPG '가이아'의 대표이미지를 금일(23일) 첫 공개했다.

유니버스가 '신검 온라인'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 '가이아'는 사악한 세력의 왕인 구유마룡이 신에 의해 봉인된 효력이 약해지기 시작함에 따라, 또 다른 재앙을 막기 위해 전투에 나선 영웅들의 이야기라는 흥미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게이머들은 난세 속에서 사악한 세력에 대적하는 영웅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수많은 용사들 사이에서 급부상하여 거대한 군대를 이끌며 모험에 나서게 된다.

판타지 MORPG '가이아'는 검사와 마법사, 사제, 궁수 등 총 4종의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각 클래스는 코스튬과 독특한 스킬 및 스킬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특히, '가이아'는 2014년 하반기 주류를 이루고 있는 MORPG의 액션과 조작감, 다양한 던전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와 동시에 커뮤니티 성장성을 도입해 타 플레이어와 함께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재미를 도입했다.

또한, 가이드 및 편의 시스템 제공과 간단한 조작시스템으로 RPG 장르를 다소 어려워했던 초보유저 및 여성유저들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니버스의 장옥영대표는 “유니버스의 차기작 가이아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몰입도가 최대 장점인 정통 판타지 MORPG이다”며, "평소 RPG 게임에 부담을 느끼던 초보 유저 및 여성 유저들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였으니 게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