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로 단장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팡야'에서는 게임 로비 화면을 밸런타인을 주제로 달콤하게 변경한다. 각종 초콜릿과 케이크, 알록달록한 사탕 등으로 꾸며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밸런타인데이 특별 아이템을 선보인다. 게임 속 초콜릿 아이템으로 ‘기쁨의 초콜릿’과 ‘사랑의 초콜릿’ 2종을 출시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인 만큼, ‘사랑의 초콜릿’은 오직 다른 유저의 선물로만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특별 아이템을 사용하면 경험치 2배 효과가 작동한다.

이와 함께 '팡야'는 커플티 아이템도 출시한다. 2명 이상 착용한 뒤 대전모드를 플레이하면 클리어 보너스가 2배로 적용된다. 커플티 아이템은 ‘너랑 티’, ‘나랑 티’, ‘러블리 블루 티셔츠’, ‘러블리 핑크 티셔츠’로 구성돼 있으며, 이 아이템은 3월 26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도 2월 15일까지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팡, 경험치, 숙련도 2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복 아이템을 업데이트한다. 한복 아이템은 착용하면 파워, 커브 등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세실리아, 하나 등 최근 리뉴얼 된 캐릭터 2종의 한복 아이템은 올해 첫 출시로, 3월 26일까지만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21~ 22일 양일간 게임머니를 증정하는 ‘세뱃돈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