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누리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누리다는 금일(4일), 모바일 FPS '구르카'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르카’는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실시간 대전 모드인 PVP 모드가 메인 컨텐츠다. 1:1, 2:2 대전 외에도 ‘구르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전투 모드는 기존의 FPS 장르에서 선보이던 대전 방식을 넘어 새로운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구르카’는 모바일 FPS 장르에서는 보기 드물게 각 캐릭터별 특징과 장점을 잘 녹였으며, 각각의 특화 스킬을 보유하고 이 캐릭터들을 용병으로 분대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기 별로 돌격소총, 저격총, 기관총, 산탄총에 특화된 각각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각각의 용병을 메인 캐릭터로 교체할 수도 있다. 또한, 각 캐릭터의 특화 스킬을 통해 전투 시 용병 조합의 묘미를 살릴 수 있으며,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더불어, ‘구르카’에는 다양한 전투모드도 마련되어 있다. 스토리모드를 통해 ‘구르카’의 세계관을 즐기며 각각의 챕터 별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도 있으며, 실시간 대전 방식인 PVP 모드를 통해 다른 유저와 승패를 겨루고 주간 별 랭킹을 통해 순위를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도전모드를 통해 최고의 기록에 도전할 수도 있다.

한편, 지난 7월 15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처음 출시된 '구르카'는 지난해 카카오 자회사인 엔진(현 카카오게임즈)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후 지난 4월에 동남아시아 3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에 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