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유저 의견을 반영한 편의성 향상이다. 먼저, ‘유물 프리셋 시스템’이 추가되어 원하는 유물 장착이 한결 편리해진다. 유물은 영웅의 전투력을 상향시키는 주요 장비인 만큼, 각 전투에 맞는 유물을 장착하고 더욱 강력해진 영웅을 활용할 수 있다. ‘다크테라 모험’ 던전은 새롭게 개편된다. ‘입장권’ 아이템 없이 기존에 도달한 단계부터 모험을 재개할 수 있으며, 매 단계 클리어에 따른 누적 보상은 원하는 시점에 수령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뀐다. 이 밖에도 동일한 ‘아르카나’ 여러 개를 중복 편성할 수 있게 되어 아르카나의 활용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신규 리버스 아르카나 ‘황제[R]’와 ‘태양[R]’이 공개된다. 리버스 아르카나는 영웅들의 시너지를 배가시켜 다양한 전략 구성의 재미를 더하는 히든 카드다. 새롭게 공개된 ‘황제[R]’는 영웅들의 스킬 재사용시간을 줄이고 발동 확률을 높여 효과적인 전투를 지원한다. ‘태양[R]’은 파이터 계열 영웅 출전 시 영웅들의 속성에 따른 상성 피해량을 대폭 증가시킨다.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풍성한 선물도 지급한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은 ‘메이저 아르카나 선택 상자’와 ‘1차 이계의 영웅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상자에서 원하는 메이저 아르카나 1종을 비롯해 ‘이지스’ 등 1차 이계의 영웅 중 원하는 영웅의 ‘영혼석’을 얻을 수 있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켜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모바일 스테디셀러 RPG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