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프로 선수에게도 안성맞춤! 시디즈 존에서 만난 특별한 손님들
제1전시장에 마련된 인벤 부스에도 수많은 관람객이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게이밍 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디즈의 브랜드 존 역시 인벤 부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디즈 존에서는 자사에서 최초로 출시한 게이밍 의자 제품군인 GC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또한, 시디즈 존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손님들이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젠지 소속 스트리머가 된 '큐베' 이성진과 kt Rolster의 선수들이었습니다. 서프라이즈를 현장을 방문한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시간을 허락받아 현장을 방문한 선수 중 대표로 '라스칼' 김광희 선수와 짤막하게나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Q. 혹시 이전에도 지스타에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19년도에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Q. 지스타에 오면서 기대하고 있던 게임이 있으신가요?
- 평소에 다른 게임을 잘 안 하는 편인데, 피파 관련 행사에는 참여하고 싶습니다.
Q. 평소에 게이밍 기어에 관심이 많은지?
- 아무래도 직업이 프로게이머라서 게이밍 기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게이밍 기어를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야 하는 만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Q. 프로게이머로서 게이밍 의자를 선택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 사실 저는 게이밍 의자의 스펙적인 부분은 잘 모르는 편이지만,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해도 아프지 않은 의자가 좋은 의자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것도 편안함이라는 요소로 설명할 수 있겠네요.
Q. 평소에 시디즈 의자를 사용해 보셨나요? 사용해봤다면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드는지?
- 네, 평소에도 의자는 시디즈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건강한 것이 최고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시디즈 의자는 오래 사용해도 아프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Q. 반대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 음...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는 것을 보니 단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Q. 시디즈 게이밍 의자의 색상이 블랙&화이트가 있는데 한 가지 색상을 선택한다면?
- 저는 블랙을 선택하겠습니다.
지민호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