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12시부터 여러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GI 도전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GI 도전 캠페인의 제1탄은 벚꽃상, 사츠키상, 텐노상 (봄)으로 구성된 기간 한정 미션이 등장하며 클리어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실 수 있다.

벚꽃상, 사츠키상, 텐노상 (봄) 기간 한정 미션은 각각 다른 기간동안 진행되며, 미션별로 설정된 이벤트 기간이 지날 경우 해당 한정 미션에 도전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 미션인 벚꽃상 미션은 보상으로 9만 머니를 비롯해 서포트 Pt 1만, 쥬얼 150개 등을 획득할 수 있어, 픽업이 진행 중인 현 상황에서 단비와도 같은 재화 획득의 기회를 준다.

이후 매달 G1 레이스 관련된 한정 미션이 개최되어 재화를 얻을 수 있지만, 실제 시간과 비슷한 시기의 G1 레이스가 목표로 나왔던 일본 서버와 달리, 한국 서버에선 실제 시간과 약 3~4개월 정도 전의 레이스가 미션 목표로 나올 예정이다.

▲ 일본 서버에선 계절감이 있는 이벤트였지만, 아쉽게도 한국 서버에선 계절감이 옅어졌다.


초봄의 레이스에서 승리하라! 벚꽃상 미션

■ 미션 레이스와 추천 우마무스메

미션 레이스는 필리스 레뷰, 튤립상, 벚꽃상 3개로 이 중 G1 레이스인 벚꽃상만 1착 미션이 있고 나머지 레이스는 3착 안에만 들면 된다.

필리스 레뷰와 튤립상은 클래식급 3월 전반 레이스로 이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선 최소 2회 육성이 필요하다. 필리스 레뷰는 G2 등급의 단거리 레이스기 때문에 기본 단거리 적성이 A인 사쿠라 바쿠신 오를 육성하길 추천한다.

단, 튤립상과 벚꽃상은 마일 레이스기 때문에 사쿠라 바쿠신 오 육성 시 마일 인자를 사용해야 안정적으로 1~3착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게 옥의 티다.

첫 번째 육성으로 사쿠라 바쿠신 오로 단거리 레이스인 필리스 레뷰와 4월 전반에 있는 벚꽃상을 출주하시길 추천한다.

두 번째 육성 때는 육성 목표로 튤립상과 벚꽃상이 있는 다이와 스칼렛을 육성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미션 클리어 루트다.

괜찮은 마일 인자를 둔 부모가 있으시다면 사쿠라 바쿠신 오 2회 육성으로 레이스 관련 미션을 모두 클리어할 수 있지만, 사쿠라 바쿠신 오는 인자 상성이 좋지 못하고 기본적으로 육성 종료 후 팬 수 모으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마일/중거리가 가능해 팬 수 늘리기 적합하고 인자 상성도 꽤 좋은 다이와 스칼렛을 한 번 육성하는 게 여러 관점에서 이득이다.

▲ 필리스 레뷰와 튤립상의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최소 2회 육성을 진행해야한다.

▲ 둘 다 기본 지급 우마무스메이기 때문에 모든 트레이너가 소지 중이란 소소한 장점도 있다.


■ 벚꽃상 미션 보상 일람

기간 내에 벚꽃상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아래와 같은 재화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



■ 벚꽃상 기간 한정 미션 기간

- 7월 28일(목) 12:00 ~ 8월 4일(목) 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