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네오썬]


네오썬(대표이사 홍지완)이 알파정보통신시스템이 개발한 가상현실(VR) 게임 'VR 스키점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VR 스키점프는 구글카드보드, 기어 VR등의 스마트폰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손쉽게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출시 타이틀로, 출발 후 별을 계속 터트리면서 먼 거리에 착지하는 플레이 방식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성적으로 전 세계의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글로벌랭킹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네오썬의 홍지완 대표는 "현재 크로스플랫폼형태로의 마케팅만을 통해서도 전세계 일일 2백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일어나고 있다. 상승추세를 보아 1월 안에 일일 천 다운로드를 돌파할 것을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당게임은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구글카드보드나 기어VR 등을 활용해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