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큐브는 ‘스튜디오 HG’가 제작한 ‘스매싱 더 배틀’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양대 마켓의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10월 4일 글로벌 출시된 ‘스매싱 더 배틀’은 일본 앱스토어에서도 게임 1위를 차지 하였으며, 구글 플레이의 해외순위 역시 상승 중이다. 이런 성적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개발사인 ‘스튜디오 HG’가 1인 개발사이기 때문이다.

이미 오큘러스 리프트 런칭작에 선정되고, 스팀과 기어VR로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모바일 버전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매직큐브가 퍼블리싱 하는 것에 흥미를 가진 해외 모바일 웹진들도 출시 전부터 업커밍 기사들을 쏟아낸 바 있다.

한편, 고전 아케이드 액션 스타일을 표방한 ‘스매싱 더 배틀’은 매력적인 2명의 여전사로 플레이 가능하며 캐릭터 별로 각각 스토리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있다. 활용도가 분명한 스킬들로 인해 다양한 전략의 가능하며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최고의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토리 모드 외에도 컨트롤을 시험할 수 있는 80개의 챌린지, 그리고 게임의 뒷배경을 알려주는 다양한 비밀 문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줄 다양한 코스튬까지 갖추어 컨텐츠에 대한 아쉬움이 없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