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개발사 위메이드플러스)’에 인도네시아를 테마로 한 새로운 스테이지와 어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인도네시아 스테이지는 총 12곳으로 무시강, 산지앙, 나투나 군도 등 실제로 인도네시아에 존재하는 강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 인도네시아를 테마로 하는 업데이트인 만큼, 온대 및 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고래상어, 바다거북, 베타 등 총 104종의 신규 어종도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새로운 저항력 시스템이 적용된 정예 물고기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수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어탐기 강화’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는 캐스팅을 할 때마다 어탐기 강화 게이지를 충전하게 되며, 충전 완료 시 어탐기 강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어탐기에 좌표가 나타나 특수어 등장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새로운 스테이지 추가와 더욱 강력한 어종의 등장에 맞춰 이용자의 성장 단계도 한층 확장되었다. 이용자의 최대 성장 단계가 기존 90레벨에서 108레벨, 앵글러는 기존 30레벨에서 36레벨로 대폭 증가했으며.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무한대회 역시 기존 90단계에서 108단계로 늘어났다.

이 밖에도, 버닝 스퀄 보트를 비롯해, 이리듐 허리케인 세트, 이리듐 서지 배틀세트 등 더욱 강력한 보트 및 장비가 추가되었으며, 특수어 등의 등장 및 입질 확률을 높여주는 새로운 기능성 소비 아이템도 구매 가능하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테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의 도전 의욕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강력한 어종을 추가했다”며 “새로운 기능과 성장 시스템을 활용해 희귀 열대 어종을 수집하는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싱스트라이크’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