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로틴


브로틴(대표이사 김찬기)이 케이브디거, 앨리스 미스테리 가든, 슈퍼핫 VR을 추가 공급한다.

브로틴이 지난 28일, 자사 VR 아케이드 플랫폼 ‘브로드캐스트’에 케이브디거, 앨리스 미스테리 가든, 슈퍼핫 VR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케이브디거는 광산에서 직접 곡괭이질을 해 광물을 캐는 게임으로, 금, 은,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광물과 유물을 캐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캐쥬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에 따라 멀티 엔딩을 지원한다.

앨리스 미스테리 가든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으로 한 게임으로, 주인공인 앨리스가 미로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즐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적절한 난이도의 레벨디자인이 돋보인다.

슈퍼핫 VR은 특유의 비쥬얼과 플레이방식으로 유명한 게임으로, 스팀 올해의 VR 게임 어워드 후보이기도 하다.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속도에 맞춰 시간이 가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추가 공급되는 게임들은 ‘브로드캐스트’를 통해 운영되는 전국의 VR 게임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